포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기능을 확대·개편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대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5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 포항시 등과 긴밀합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청년 취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학 내 기업 정보 관리, 취업 컨설팅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
경북 포항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기능을 확대·개편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대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5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 포항시 등과 긴밀합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청년 취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취업 지원 전문 컨설턴트 등을 충원해 진로 설정·취업 특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 내 기업 정보 관리, 취업 컨설팅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정구 산학협력처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정부 ‘3대 요구안’ 수용하면 집단휴진 철회”
- “이혼부모 재산 봅니다”…여전히 ‘정상가족’만 인정하는 서울시
- 정부·공사,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 착수비 120억원 우선 확보
- “병원 문 닫는다고 전공의 돌아오나”…전면휴진 우려하는 의사들
- “의료기관 60% ‘대리처방’…의사 부족해 불법의료 여전”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이왕이면 잘 나온 사진으로”…황당 요구 논란
- 직장인 10명 중 7명 “내년 최저임금 1만1000원 이상 적절”
- 노소영 “서울대 학부생에 실망, 지방대에는 감동”
- [속보] 당정,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 “주 4일제, 22대 국회 우선 입법과제”…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