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 '몽블랑 부티크' 재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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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17일 몽블랑 부티크를 'Neo 4.0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해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몽블랑의 네오 컨셉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에 뒤쇼푸 로랑스(No? Duchaufour-Lawrance)가 2014년 디자인한 것으로, 이후 럭셔리 시장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진화를 거듭해왔다.
신세계면세점과 몽블랑은 재단장을 기념해 7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몽블랑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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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17일 몽블랑 부티크를 'Neo 4.0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해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몽블랑의 네오 컨셉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에 뒤쇼푸 로랑스(No? Duchaufour-Lawrance)가 2014년 디자인한 것으로, 이후 럭셔리 시장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진화를 거듭해왔다.
몽블랑 부티크 매장는 네오 4.0 컨셉트에 맞춰 외부는 검은색 외벽을 몽블랑산 능선이 감싸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꾸며졌다. 내부는 대리석, 콘크리트 패널 등 여러 소재와 질감을 활용해 외부와 대조되도록 밝게 장식했다.
매장에서는 '마이스터스튁' 필기구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마이스터스튁 오리진 필기구 컬렉션', '마이스터스튁 레더 컬렉션'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과 몽블랑은 재단장을 기념해 7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몽블랑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제품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했다"며 "명동점을 럭셔리 쇼핑의 주요 명소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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