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기관 분석해 판매전략 수립 도와요" 유비케어, 유비스트 신규 콘텐츠 출시

이춘희 2024. 5.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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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의약품 처방 기관 분석 솔루션인 '유비스트 병원&클리닉 다이내믹스(HCD)'에서 기관 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콘텐츠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비스트 HCD는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처방 기관 수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2종은 처방 의약품을 변경하는 의료기관 수를 분석할 수 있는 스위칭과 경쟁 의약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기관 수를 분석할 수 있는 핸들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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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의약품 처방 기관 분석 솔루션인 ‘유비스트 병원&클리닉 다이내믹스(HCD)'에서 기관 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콘텐츠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유비케어]

유비스트 HCD는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처방 기관 수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1월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2종은 처방 의약품을 변경하는 의료기관 수를 분석할 수 있는 스위칭과 경쟁 의약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기관 수를 분석할 수 있는 핸들링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는 제약사에서 의약품을 처방한 기관 수를 지역과 종별, 진료과 단위로 분석하는 데 그쳤다면 스위칭을 통해서는 해당 시장 내에서 처방 의약품을 변경한 의료기관 수를 파악해 기관 수의 증가 및 감소 원인도 세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출시된 핸들링 기반으로는 의료기관의 의약품 구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제품 출시 시 구체적인 신규 거래처 확대 전략을 수립할 수도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콘텐츠 2종을 통해 제약사는 거래처 수 변화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상황별 맞춤 전략을 실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자사와 경쟁사의 거래처 수 변화를 정량적으로 데이터화하고 객관화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제약사에서 더 효과적인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검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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