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판더펜으로 안돼!…Here We Go 기자 "토트넘, 분데스 우승 CB 다시 노릴 것"

김정현 기자 2024. 5. 20.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의 주역인 센터백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거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기자는 "현재 센터백 자원에 대해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에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토트넘은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다. 하지만 좋은 기회여야 한다"라며 "또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 라두 드라구신에 많은 돈을 썼다"라며 현재 상황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의 주역인 센터백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거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자는 "현재 센터백 자원에 대해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에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토트넘은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다. 하지만 좋은 기회여야 한다"라며 "또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 라두 드라구신에 많은 돈을 썼다"라며 현재 상황을 밝혔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탑소바는 정말 비싸다. 토트넘이 지난여름 영입 타겟이었던 그에게 돌아가는 건 정말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정말 비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두 명의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 여름 이적시장에 판더펜, 겨울 이적시장에 드라구신을 데려왔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부주장인 로메로와 판더펜을 주전 수비 조합으로 경기에 나섰고 중앙 수비진의 활약이 빛났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로메로와 판더펜 모두 스피드가 빠르고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공격력도 뛰어나다. 이번 시즌 로메로가 리그 5골, 판더펜이 3골을 넣으며 공격에 힘을 보탠 점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들에게 리스크는 있었다. 바로 퇴장과 부상이었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에만 경고 7장, 다이렉트 퇴장 1회를 받았다. 시즌 중 가장 중요한 시기인 크리스마스에 그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3경기에 결장했다. 

판더펜은 지난해 11월 첼시전에 높은 수준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긴 시간 빠졌다. 3월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을 더하면 이번 시즌 총 12경기를 빠졌다. 

여기에 토트넘은 1월에 에릭 다이어가 이적료 없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했고 드라구신을 2500만유로(약 368억원)에 영입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드라구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진 않았다. 이적 후 그는 단 9경기 424분 출전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20일 잉글랜드 셰필드에 있는 브레멀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멀티 골을 터뜨리고 페드로 포로가 한 골 추가하면서 토트넘은 시즌을 5위(20승 6무 12패 승점 66)를 확정 지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을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반드시 선수단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수비진 보강이 절실하다. 토트넘은 현재 센터백 3명, 양쪽 풀백에 각각 2명씩 있다. 시즌에 50경기 이상 치러야 하는 상황에 센터백 숫자가 절대적으로 모자란 상황이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다시 거론된 건 지난해 여름 판더펜과 같이 영입 후보에 올랐던 탑소바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레버쿠젠이 무패 행진을 달리면서 탑소바의 몸값은 다시 올라가고 있다. 지난해 나왔던 탑소바의 이적료는 4500만유로(약 662억원)에 옵션이 있었다. 한 시즌이 지난 뒤, 그의 몸값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이 레버쿠젠 센터백 에드멍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탑소바는 지난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대박을 터뜨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리그 28경기에 나서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탑소바는 194cm의 큰 키에 탁월한 킥능력으로 전진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 자원이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선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