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천반산 등산객 50m 아래 추락해 중상
장선욱 2024. 5. 1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8시 16분쯤 전북 진안군 동향면 천반산에서 40대 등반객 A씨가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5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산비탈에 쓰러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와 허리를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산 도중 실족.
19일 오전 8시 16분쯤 전북 진안군 동향면 천반산에서 40대 등반객 A씨가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5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산비탈에 쓰러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와 허리를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50m 가까운 추락사고에도 현재 환자가 위독하지는 않다“며 ”산악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름 넣다 날벼락… G80 휴게소 4중 추돌 1명 사망
- “文 재밌네요”…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셀프 초청’ 확인”
- 피식대학 혹평에 백반집 사장 “힘들어 폐업 고민”
- “야밤에 비상계단 깎아냈다”… 대구 아파트 ‘부글부글’
-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심경 토로
- 경찰, 김호중 다녀간 ‘텐프로’ 룸살롱 압수수색… CCTV 확보
- 뉴진스 결국 법정으로... 5명 전원 탄원서 제출
- 정부 “직구, 당장 금지 아냐”… 논란 일자 강경대응
- 제주서 또…비계 삼겹살 이어 ‘지방 큼직’ 소고기 시끌
- “국과수 ‘김호중 사고 전 음주’…소변 감정 결과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