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맨홀 추락방지시설 121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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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시설물을 121곳에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우수 역류로 인한 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을 하는 것이다.
추락방지 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 그물 모양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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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시설물을 121곳에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우수 역류로 인한 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을 하는 것이다.
추락방지 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 그물 모양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다.
중구는 우선 올해 사업비 5000만 원으로 유천 2구역 중점관리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121개소 설치했고 추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중구는 콘크리트 맨홀 뚜껑 250여 개소에 대한 교체 사업도 상반기 내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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