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마세요"…쇳가루 초과 검출

홍헌표 2024. 5.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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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하는 엿기름에서 쇳가루가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쇳가루가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엿기름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전남 함평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나비골농협가공공장'이 제조해 북안동농협산약가공공장이 판매하는 '산약촌 엿기름' 350g으로 소비기한이 2025년 6월 12일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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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시중에서 판매하는 엿기름에서 쇳가루가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쇳가루가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엿기름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전남 함평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나비골농협가공공장'이 제조해 북안동농협산약가공공장이 판매하는 '산약촌 엿기름' 350g으로 소비기한이 2025년 6월 12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섭취 중단 및 구입처 반품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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