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유비, 이준 누명 벗기려 이정신 살해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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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자수를 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최종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가 자신의 죄를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인 민도혁(이준)이 황찬성(이정신)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린 것에 분노하고 경찰서로 가서 자수했다.
한모네는 경찰에게 "민도혁은 황찬성의 죽음과 무관하다. 누명을 쓴거다. 제가 이 칼로 죽였다"면서 살해 도구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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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자수를 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최종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가 자신의 죄를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인 민도혁(이준)이 황찬성(이정신)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린 것에 분노하고 경찰서로 가서 자수했다.
한모네는 경찰에게 "민도혁은 황찬성의 죽음과 무관하다. 누명을 쓴거다. 제가 이 칼로 죽였다"면서 살해 도구를 내밀었다.
이어 "6년 전 명주여고에서 아이를 낳은 사람도 바로 저다. 방다미(정라엘)지금의 민도혁처럼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 제가 고의적으로 다미에게 누명을 씌웠다. 아이 아빠는 준석, 매튜 리(엄기준)회장"이라고 했다.
한모네는 "하늘에 맹세코 지금 한 말에 어떠한 거짓도 없다"면서 마음 속으로 '다미야. 미안해. 너무 늦었지만 정말로 미안해'라고 사죄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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