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세븐틴 승관, 트로트 가수 이이경 음악방송 목격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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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세븐틴 승관이 이이경과의 일화를 전한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관은 '놀면 뭐하니?' 내 '돌아이'로 불리는 이이경을 분석했다.
승관은 이이경의 속마음을 읽은 듯이 분석을 펼치고, 유재석은 "승관이가 얘기한 게 맞네"라며 이이경을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의 플러팅은 승관도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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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세븐틴 승관이 이이경과의 일화를 전한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관은 ‘놀면 뭐하니?’ 내 ‘돌아이’로 불리는 이이경을 분석했다. 승관은 이이경의 속마음을 읽은 듯이 분석을 펼치고, 유재석은 “승관이가 얘기한 게 맞네”라며 이이경을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고삐 풀린 이이경은 “형님 뽀뽀 한 번 해도 돼요?”라고 급발진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의 플러팅은 승관도 피할 수 없었다. 승관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이이경을 음악방송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꺼냈다. 승관은 “카메라 리허설인데도 너무 열심히 하시는 거예요”라며 목격담을 풀기 시작했고, 기분이 좋아진 이이경은 승관의 칭찬을 놓치지 않고 “우리 따로 볼까?”라고 말해 승관을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은 “승관이 왜 창문 밖을 봐”라며 놀려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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