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day ‘7인의 부활’ 이준, 최종 승자 될까
장주연 2024. 5. 18. 17:24
‘7인의 부활’ 최후의 승자가 가려진다.
18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가곡지구 청사진 발표회에서 포착된 매튜 리(엄기준), 민도혁(이준), 양진모(윤종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눈앞에 살아있는 양진모를 본 매튜 리의 당혹감 가득한 얼굴과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흔들림 없는 민도혁의 눈빛은 이들의 파이널 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준 민도혁과 강기탁. 거대 권력을 쥔 매튜 리를 끌어내리고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양진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숨긴 이들이 어떤 반격으로 복수에 성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7인의 부활’ 최종회는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18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가곡지구 청사진 발표회에서 포착된 매튜 리(엄기준), 민도혁(이준), 양진모(윤종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눈앞에 살아있는 양진모를 본 매튜 리의 당혹감 가득한 얼굴과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흔들림 없는 민도혁의 눈빛은 이들의 파이널 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준 민도혁과 강기탁. 거대 권력을 쥔 매튜 리를 끌어내리고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양진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숨긴 이들이 어떤 반격으로 복수에 성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7인의 부활’ 최종회는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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