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또 학벌 차별? "공대 출신 강동원, 가장 신뢰해" (핑계고)

윤현지 기자 2024. 5.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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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강동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의 강동원, 이동휘가 출연했다.

강동원이 "고체 역학과 유체 역학을 배운 사람으로서"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동휘는 "제 지인 중 가장 신뢰하는 분. 완벽에 가까운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강동원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이과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이동휘는 신뢰 가득한 표정으로 강동원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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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동휘가 강동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 45회에는 '우리 형 자랑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의 강동원, 이동휘가 출연했다.

강동원은 '설계자'의 내용을 설명하며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동휘는 옆에서 "왜냐면 공대 출신이셔서"라며 거들었다.

강동원이 "고체 역학과 유체 역학을 배운 사람으로서"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동휘는 "제 지인 중 가장 신뢰하는 분. 완벽에 가까운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조세호 역시 "4년제"라며 자신과의 공통점을 찾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을 향해 "1년 반?"이라며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강동원은 학교를 다니면서 졸업을 하느라 힘들었다고. 조세호가 "공부 잘 하지 않았냐"고 묻자 이동휘는 "못 하는 게 없다. 운동도 잘한다. 저랑 알게 되며 골프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빠르게 배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동원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이과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이동휘는 신뢰 가득한 표정으로 강동원을 바라봤다.

유재석은 "말을 한 번을 안 껴들고 동원이 얘기는 경청을 한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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