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B손해보험으로부터 재활용품 수집 노인 '안전조끼' 등 기부물품 전달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17일 DB손해보험으로부터 도내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에게 지급할 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등 기부물품 25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경기도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수집 활동을 돕는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2500개를 기부했고 재활용품 수집 노인이 없는 과천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을 통해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17일 DB손해보험으로부터 도내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에게 지급할 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등 기부물품 25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강경준 DB손해보험 부사장,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경기도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수집 활동을 돕는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2500개를 기부했고 재활용품 수집 노인이 없는 과천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을 통해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 부지사는 “이번 기부행사가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확산하는 데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6.3%는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노인의 안전 의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게임 과몰입 청소년에 심리상담 비용 지원…1인당 최대 100만원
- '질좋고 저렴한 중고물품 구매'…경기도, 경기도청 옛청사서 '경기기회마켓'
- 경기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최우수에 용인·오산시 선정
- 경기도농기원,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총력'
-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경기도, 예술 창작활동 전념할 기회 제공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부안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검토"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 전면 개편 바람직"
- 복지부, 의대증원 재논의 등 의협 요구안 거절…“기존 입장 변화 없어”
- 더 ‘축제’다워진 위버스콘…세대·국적 뛰어넘어 ‘음악’으로 대통합 [D:현장]
- '0-2→2-2' FC서울, 울산 원정 가까스로 무승부...캡틴 린가드 풀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