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자전거 무료 점검해드립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2024. 5. 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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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자전거 무상 이동 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무상 이동 수리반'은 돌산읍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별 지정된 날짜 및 장소에서 오후 2~5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저탄소가 아닌 무탄소 이동수단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필수"라며, "경미한 고장으로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수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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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리반, 읍면동 순회 방문
타이어 공기 주입?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자전거 무상 이동 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무상 이동 수리반’은 돌산읍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별 지정된 날짜 및 장소에서 오후 2~5시까지 운영된다.

여수 시민이 ‘자전거 무상 이동 수리반’의 점검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

주요 활동은 타이어 공기 주입, 브레이크 펑크 수리와 패드 교체 등 경미한 고장에 대한 수리와 부품 교체이며, 자전거 자가 정비와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저탄소가 아닌 무탄소 이동수단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필수”라며, “경미한 고장으로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수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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