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씨엘, 극비리 회동?…YG 측 "공식적 만남 아냐"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4. 5. 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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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가수 씨엘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양현석 프로듀서와 씨엘의 극비리 만남 관련 "회사의 공식적인 만남이 아니며 확인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2NE1이 17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질지도 이목이 쏠린다.

멤버들이 단체 사진을 공개한 것은 지난 2022년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후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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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가수 씨엘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양현석 프로듀서와 씨엘의 극비리 만남 관련 "회사의 공식적인 만남이 아니며 확인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오랜만에 회동을 갖고 오랜 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특히 2NE1이 17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질지도 이목이 쏠린다. 

CL 또한 이날 자신의 채널 통해 2NE1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등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선보였다. 

멤버들이 단체 사진을 공개한 것은 지난 2022년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후 2년여 만이다. 2NE1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선사하고자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L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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