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원자력혁신센터 ‘공감하는 원자력’ 특강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오는 5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원효관 4층)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SMR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박원석 센터장(전 원자력연구원장)을 초청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경주시민, 대학생 등 SM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박원석 센터장은 이번 강연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인류를 구할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이 왜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강연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 반상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장은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에서는 시리즈 형태로 개최한 원자력 특강 및 SMR 특강을 통해 SMR의 개념부터 기술개발현황과 정책방향에 이르기까지 SMR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어 왔고 이번 강연에서는 원자력과 SMR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원자력 발전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원자력과 SMR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경주, 포항, 울산)의 예산 지원으로 3개 시에 소재하고 있는 6개 대학(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울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3개 분야(원전지역 특화연구, 지역협력전략연구, 지역수용성 증진연구)의 3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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