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4일 ‘장항항 수산물 꼴갑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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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천군 장항항 물양장에서 '장항항 수산물 꼴갑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제철 싱싱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으며,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갑오징어·광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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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천군 장항항 물양장에서 ‘장항항 수산물 꼴갑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제철 싱싱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으며,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갑오징어·광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4일 개막식에서는 금강과 서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항항 내 물양장에서 불꽃놀이가 더해져 서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전두현 서천군어민회 회장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는 두뇌 건강 향상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대표 수산물”이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모두 찾는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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