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 “BIG-O 쇼” 무료 개방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BIG-O 해상 분수쇼"를 오는 22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음악, 조명, 분수를 결합한 공연으로 "BIG-O 쇼"와 달리 주간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BIG-O 해상 분수쇼"를 오는 22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음악, 조명, 분수를 결합한 공연으로 “BIG-O 쇼”와 달리 주간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한편,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맞추어 조기에 공연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오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5회, 일요일 및 공휴일은 일 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사에서는 무료개방에 앞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BIG-O 시설물 정비, 안전난간 설치, 해상무대 재도장, 안전순찰 인력 강화, 인명구조함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상생 및 박람회장 활성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무료 개방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여수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BIG-O 해상 분수쇼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여수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시한부' 판정에 충격…사흘 먼저 떠난 아내 - 아시아경제
- "사람 죽인것도 아닌데"…불륜인정한 여성BJ, 너무 당당해서 더 놀라 - 아시아경제
- 거지가 한달에 375만원 번다고?…정부가 "절대 돈주지 말라"는 이곳 - 아시아경제
- "결혼식, 밥 안먹고 축의금 적게"…유튜버 '슈카' 발언 찬반 가열 - 아시아경제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 아시아경제
- 中 축구팬들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사진 확산 - 아시아경제
- "혼인전력 속인 아내, 알고보니 아이도…결혼 무를 수 있나요?" - 아시아경제
- "정준영은 어둠의 자식"…절친 박태준 옛 발언 재조명 - 아시아경제
- "입 맞추고, 목 껴안고…저건 성추행" BTS 진에 달려든 팬들 뭇매 - 아시아경제
- "양념적으면 내용증명 보낸다"던 고객…양념치킨 보고 놀란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