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숭의여대 ‘찾아가는 락케스’ 컬래버 선보여

이영재 2024. 5. 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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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숭의여자대학교와 SOOP 음악 스트리머들은 지난 16일 숭의여자대학교 별관 박현숙 홀에서 '찾아가는 락케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OOP은 찾아가는 락케스를 통해 본인만의 음악을 들려줄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무대를 직접 들으며 재능 있는 음악인을 찾는 한편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플랫폼 내 홍보도 적극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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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커버 무대, 자작곡, K-POP 댄스 등 총 15개의 다양한 무대
‘락케스’ 통해 음악인 발굴 및 숭의여대에 음악활동지원금 전달
SOOP 음악 콘텐츠 ‘찾아가는 락케스’가 숭의여자대학교와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SOOP

SOOP이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숭의여자대학교와 SOOP 음악 스트리머들은 지난 16일 숭의여자대학교 별관 박현숙 홀에서 ‘찾아가는 락케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락케스’는 SOOP의 ‘BJ케빈UP’이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로, 각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협업해 스트리머와 유저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숭의여자대학교편에는 장지수가 MC로 참여했으며, 음악 스트리머 서운율, 해별이다와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이 보컬 커버 무대 및 K-POP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SOOP은 찾아가는 락케스를 통해 본인만의 음악을 들려줄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무대를 직접 들으며 재능 있는 음악인을 찾는 한편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플랫폼 내 홍보도 적극 진행했다. 또한 ‘BJ케빈UP’ 방송을 통해 유저들이 후원한 별풍선을 음악활동지원금으로 전달하며 미래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도 이뤄졌다.

한편 SOOP은 음악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아.뮤.소)’, ‘싱어프로젝트’ 등 여러 음악 방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SOOP을 통해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모든 음악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음악 콘텐츠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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