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1일 대천체육관서 일자리박람회···30개 기업 참여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5.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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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오는 21일 대천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관리, 물류관리사, 제품개발원 등 다양한 직종의 면접을 진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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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오는 21일 대천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관리, 물류관리사, 제품개발원 등 다양한 직종의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정광스틸, ㈜케이디에프, ㈜보령팜팩, ㈜영흥, 한국후꼬꾸(주), ㈜두원전선, 대일전선(주), 영흥식품, 갓바위식품㈜, 어업회사법인 대보주식회사, 에스앤에스아이앤씨㈜, ㈜동방메디컬, ㈜풀무원푸드앤컬처 등이다.

직업홍보관에서는 각종 취업 지원제도와 일자리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이벤트관에서는 면접 메이크업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동일 시장은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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