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스트리머와 함께 하는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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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숲)은 스트리머와 함께 아동 및 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와 SOOP의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열린다.
스트리머들이 본인의 애장품을 팔아 아동 및 청소년을 돕는 자선행사로,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경기지사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2부는 스트리머 '단아냥'의 진행으로 행사에 참여한 스트리머들의 소감 인터뷰와 기부식, 이용자 소통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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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숲)은 스트리머와 함께 아동 및 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와 SOOP의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열린다. 스트리머들이 본인의 애장품을 팔아 아동 및 청소년을 돕는 자선행사로,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경기지사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플리마켓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오프라인에는 30명의 스트리머가, 온라인에는 20명의 버추얼(가상) 스트리머가 참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는 스트리머들의 개인 애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타로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재능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2부는 스트리머 ‘단아냥’의 진행으로 행사에 참여한 스트리머들의 소감 인터뷰와 기부식, 이용자 소통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을 찾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부스와 굿즈존 부스, 다양한 후원사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후원사 부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리블록스에서는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만든 굿즈를 판매한다.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하는 미니 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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