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당상’에 포항공대 이현우·조길원 교수
김성훈 2024. 5. 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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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 제33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현우(왼쪽)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오른쪽)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매년 우수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억원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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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 제33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현우(왼쪽)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오른쪽)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매년 우수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억원을 각각 수여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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