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팬클럽명 'EverAfter' 확정…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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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의 팬클럽명이 'EverAfter'로 확정됐다.
F&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니스는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을 공개했으며, 멤버들은 팬클럽명 공개 직후 "안녕 EverAfter 잘 부탁해"라고 힘차게 외치며 'EverAfter'의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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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니스의 팬클럽명이 'EverAfter'로 확정됐다.
F&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식 팬클럽명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완성됐다. 유니스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개최했고, 이 과정에서 후보를 7개로 추렸다. 그리고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팬덤명이 확정됐다.
팬클럽명으로 낙점된 'EverAfter'는 유니스와 팬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는 언제나 행복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동화의 결말에 자주 쓰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의미하는 표현 "Happily ever after"를 차용한 것.
유니스는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을 공개했으며, 멤버들은 팬클럽명 공개 직후 "안녕 EverAfter 잘 부탁해"라고 힘차게 외치며 'EverAfter'의 탄생을 축하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분이 투표해 주셨다.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수많은 글로벌 팬의 참여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팬 사랑이 더욱 각별한 유니스. 이들이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다음 페이지가 기대된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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