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vs한혜진, 기억력 대결...덩지니어스는 누구? (먹찌빠)

노수린 기자 2024. 5. 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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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한혜진이 기억력 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동민, 한혜진과 함께 각양각색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이 도전할 미션은 '덩지니어스'로 한혜진과 장동민이 상대팀이 음식 먹는 모습을 기억해 바뀐 모습 10가지를 찾아내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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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장동민과 한혜진이 기억력 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동민, 한혜진과 함께 각양각색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이 도전할 미션은 '덩지니어스'로 한혜진과 장동민이 상대팀이 음식 먹는 모습을 기억해 바뀐 모습 10가지를 찾아내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한혜진 팀의 신동이 "여긴 너무 지니어스잖냐. 너무 입증이 되어 있지 않냐"고 불평하자, 한혜진은 "나는 입증할 자리가 없었을 뿐"이라며 "오늘 보여 드리겠다"고 큰소리 쳤다.

이어 한혜진은 "나는 한 번 보면 눈으로 사진을 찍는 것처럼 기억한다"고 자신만만해했다.

한혜진이 열 문제 중 네 문제를 맞힌 가운데, 장동민 팀 덩치들은 "동민 오빠라서 든든하다", "네 개 넘게 맞힐 것 같다"고 완벽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음식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신기루의 스카프가 바뀐 것을 캐치하는 눈썰미를 자랑했다.

한혜진 팀은 "죽어도 못 맞힌다"고 자신했지만, 장동민은 다섯 문제를 맞히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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