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제니도 따라 한 책받침 여신…영훈 "설렜다" (밥이나 한잔해)

이이진 기자 2024. 5. 16.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수근이 배우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이수근, 김희선, 이은지, 영훈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희선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라며 밝혔고, 이은지는 "언니 동네로 이사 가면 보내주시는 거냐"라며 감탄했다.

더 나아가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영훈은 호칭을 정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이 배우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이수근, 김희선, 이은지, 영훈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지는 "티저 (촬영) 끝나고 희선 선배님이 샴페인을 선물로 주지 않았냐"라며 밝혔고, 영훈은 "너무 감동이었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수근은 "손이 크다. 내가 처음에 소고기집에서 내가 사기로 하고 간 날인데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벌써 계산을 했더라"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이은지는 "리치 언니다"라며 거들었고, 이수근은 "집에 어느 날 선물이 도착한 거다. 공기청정기 좋은 거 있지 않냐. 그것도 보내주시고"라며 자랑했다.

김희선은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라며 밝혔고, 이은지는 "언니 동네로 이사 가면 보내주시는 거냐"라며 감탄했다. 이수근은 "집 없다고 이야기해 봐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지는 "솔직히 티저 찍을 때 언니가 너무 털털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전했고, 영훈은 "이미지랑 달라서 깜짝 놀랐다"라며 맞장구쳤다.

더 나아가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영훈은 호칭을 정리했다. 김희선은 "영훈아"라며 이름을 불렀고, 영훈은 "방금 설렜다. '영훈아' 할 때"라며 털어놨다.

이은지는 "얼마 전에 제니 씨가 희선 선배님 스타일링 따라 한 거 아냐"라며 귀띔했고, 김희선은 "영광이다"라며 기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