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 서울시의원, 시범운영 앞둔 쌍문 종합 체육센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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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6월 1일 개관 예정인 쌍문 종합 체육센터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장마철 등에 체육센터 건립 현장에 방문, 안전관리 및 공정 현황 등을 수시로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석 의원은 "쌍문 종합 체육센터가 도봉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수요자 중심의 운영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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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6월 1일 개관 예정인 쌍문 종합 체육센터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쌍문동 선덕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쌍문 종합 체육센터에는 5레인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돌봄센터 등이 조성됐다.
박 의원은 지난해 장마철 등에 체육센터 건립 현장에 방문, 안전관리 및 공정 현황 등을 수시로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수영장 등 일부 시설이 5월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만큼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을 꼼꼼히 확인한 박 의원은 도봉구청 담당 부서에 주차장 진·출입로 안전망 구축과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제안하며 시범운영 기간에 확인된 문제들은 정식 개관 전까지 시정·보완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수영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박석 의원은 “쌍문 종합 체육센터가 도봉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수요자 중심의 운영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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