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이지훈♥아야네, N번째 태교여행…"이제 순산만 남아"

정민경 기자 2024. 5.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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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제주도 태교 여행에 나섰다.

15일 아야네는 "n번째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아야네는 "여행 갈 때마다 우리 부부사이는 더더욱 좋아지는 듯 평소에는 물론 여행갈 때도 절대 안 싸우는 우리 오히려 더 애뜻해지죠"라며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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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제주도 태교 여행에 나섰다.

15일 아야네는 "n번째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사진 속 아야네는 확연히 선명해진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여행 갈 때마다 우리 부부사이는 더더욱 좋아지는 듯… 평소에는 물론 여행갈 때도 절대 안 싸우는 우리 오히려 더 애뜻해지죠"라며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아야네는 "오빠랑 24시간 내내 붙어 지내는 게 제일 행복하고 즐거워. 어쩜 난 이런 짝꿍을 잘 만나찌….?"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이지훈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제 순산만 남으셨습니다"라며 출산을 앞둔 아야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 현재 임신 30주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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