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에서 운전연수는 처음"…안유진 초보운전에 '당황' (뛰뛰빵빵)

김예은 기자 2024. 5. 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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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초보' 안유진이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아이브 안유진이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이브스루를 빠져나가야 하는 안유진은 한껏 당황한 모습.

나영석 PD는 앞 차에서 내려 "유진아 뒤로 조금만 한번 가봐. 그대로 똑같이 가면 돼. 괜찮아", "오케이. 그만 한 다음에 앞으로 와봐" 등의 말로 안유진에게 운전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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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운전 초보' 안유진이 특별한 경험을 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뿅뿅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지락이의 뛰뛰빵빵'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아이브 안유진이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이브스루를 빠져나가야 하는 안유진은 한껏 당황한 모습. 이은지가 "앞으로 가볼까요?"라고 말했지만, 차량에서는 '삐' 소리가 났다. 

이에 안유진은 나영석 PD에게 조언을 구했다. 나영석 PD는 앞 차에서 내려 "유진아 뒤로 조금만 한번 가봐. 그대로 똑같이 가면 돼. 괜찮아", "오케이. 그만 한 다음에 앞으로 와봐" 등의 말로 안유진에게 운전 조언을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이은지는 "우린 잠시 조용히 할게"라고 말하기도. 이영지는 "드라이브스루에서 운전 연수하는 거 처음 봐"라고 짚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드라이브스루를 빠져나온 안유진은 "여기 누구 들어왔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도로로 합류하면서도 언니들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이은지는 제작진에게 "혹시 모르니까 좀 멀리 계세요"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영지는 조용히 "헬프 미"라고 말해 또 웃음을 줬다. 

사진 = '채널십오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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