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구 공략' SSG 이지영, 삼성 코너 상대로 시즌 첫 홈런 '쾅' [인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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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이적 이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이지영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 7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 이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이지영은 올해 1월 12일 원소속구단인 키움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에 계약한 뒤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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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이적 이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이지영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 7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지영은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의 초구 145km/h 직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20m. 이지영의 시즌 첫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었던 2022년 8월 24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 이후 631일 만의 홈런이다.
지난 시즌 이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이지영은 올해 1월 12일 원소속구단인 키움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에 계약한 뒤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 이지영은 올 시즌 초반 팀의 주전 포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편 3회말 최지훈의 1타점 3루타로 1점을 더 추가한 SSG는 4회초 현재 삼성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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