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쌍수 전 민증사진에 충격…"눈이 너무 작아" (A급 장영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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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경찰서에서 발각된 장영란 충격 과거(성형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D는 "(쌍수) 하기 전이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야 가려, 가려"라도니 "고등학교 때 사진이다. 최초공개다. 나 눈밖에 안 했다"고 성형수술 여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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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경찰서에서 발각된 장영란 충격 과거(성형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양천경찰서 홍보대사가 돼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실제로 출동을 해 쓰러진 시민을 도왔다.
이어 지구대에 돌아온 장영란은 경찰관에게 "아까 저희가 신분증을 확인했는데 신분증이 없는 경우에는 지문을 찍으면 신분증처럼 확인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자신의 지문을 조회하게 됐고, 경찰관에게서 "옛날에 처음 민증 만들었을 때 사진이 뜬다. 가끔 못 알아볼 때가 있다"는 말을 듣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내가 첫 민증 사진을 그렇게 등록했나보다. 기억이 안 난다. 제발. 업데이트 된 거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고 말았다.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PD는 "(쌍수) 하기 전이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야 가려, 가려"라도니 "고등학교 때 사진이다. 최초공개다. 나 눈밖에 안 했다"고 성형수술 여부를 언급했다.
더불어 장영란은 "나 같애 안 같애?"라고 묻기도. PD는 "전혀 못 알아보겠다"고 답했고, 경찰관은 "이제 좀 긴가민가하게 되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영란은 "나 이거 최초 공개다. 나도 없는 사진이다. 나 집에 갈래. 야 지금 땀이 막. 저 그 사진 처음 봤다. 그 사진 없앨 수는 없냐"면서 "그 당시에는 눈이 너무 작아서 최대한 눈을 크게 뜨려고 한 기억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A급 장영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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