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로 재회하나…tvN 측 "아직 확정된 것 無"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4. 5.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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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이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새 시즌으로 다시 뭉친다는 내용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6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삼시세끼' 새 시즌 제작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삼시세끼'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전하며 출연진으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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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측이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새 시즌으로 다시 뭉친다는 내용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6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삼시세끼' 새 시즌 제작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삼시세끼'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전하며 출연진으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시즌1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파를 탄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 2020년 5월 '삼시세끼-어촌편' 시즌5까지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춰 왔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를 통해 다시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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