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목)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28%…2주 전보다 1%p 올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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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사흘간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8%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한 달 전(4월 셋째주)보다 1%p 상승한 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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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8%…2주 전보다 1%p 올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사흘간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8%로 확인됐다. 이는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1%p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2주 전과 같은 64%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한 달 전(4월 셋째주)보다 1%p 상승한 32%였다.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2%p 줄어든 63%로 집계됐다.
▲‘음주 아니었다’며 ‘왜’ 그 선택을…김호중‧이광득의 ‘상식적’ 설명이 필요하다[D:초점]
가수의 말과 대표의 말이 다르다. 가수는 침묵을 선택했고, 대표는 “모두 내가 지시한 것”이라며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기로 결심했다. 팬들은 아직도 가수를 믿지만, 대중의 비난은 거세졌다. ‘사면초가’다.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를 향한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애초 ‘단순한 뺑소니 사고’에서 그칠 일이, 이젠 ‘김호중의 음주 의혹’ ‘소속사의 조직적 범죄 은폐’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졸지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과 평범한 직원들은 ‘조직 범죄 집단’에서 일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를 향한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애초 ‘단순한 뺑소니 사고’에서 그칠 일이, 이젠 ‘김호중의 음주 의혹’ ‘소속사의 조직적 범죄 은폐’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졸지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과 평범한 직원들은 ‘조직 범죄 집단’에서 일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中알리 직구 어린이머리띠에서도 기준치 270배 발암 물질…서울시 발표
중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에서 유해·발암물질 검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머리띠에서도 기준치의 270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머리띠 등 장신구 7개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용 머리띠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가 기준치보다 최대 270배 초과 검출됐고, 어린이용 시계에서는DEHP가 기준치 대비 5배 초과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접촉 시 눈, 피부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DEHP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2B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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