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첨단교실과의 조우”…양천구, ‘Y교육박람회’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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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양천구청 일대를 무대로 진행하는 'Y교육박람회 2024'를 16일 개막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Y교육박람회 2024' 개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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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양천구청 일대를 무대로 진행하는 ‘Y교육박람회 2024’를 16일 개막했다. Y교육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양천구가 최초로 진행하는 전국단위 교육박람회 행사다.
올해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퍼스형 박람회로 기획했다. 전문가 포럼부터, 미래 첨단교실, 스타멘토 강연, 진로락토크콘서트,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개막 당일 오전 양천공원 일대에서 휴머노이드 에이미 로봇과 함께하는 교육박람회 오픈 테이프 커팅식과 k타이거즈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Y교육박람회 2024’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하고, 이어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스타멘토 강연이 펼쳐진다.
이기재 구청장은 개막식에서 “교육도시 양천구가 선도적으로 개최한 두 번째 Y교육박람회 현장에서 우리 곁에 다가온 미래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모두가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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