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태아 유형,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태아 유형,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기간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단축형과 표준형은 납입한 금액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장형의 경우 표준형에 준해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출산(예정)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안성시에 주민 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산모다. 서비스 종료 후 60일 이내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리'도 피하지 못했다…한국관서 산 삼겹살에 비계만 가득 - 아시아경제
- 입주 한달 앞둔 아파트 깨부수는 일본 "후지산을 가리다니" - 아시아경제
- 1박 16만원 낸 호텔 투숙객, 내부 보더니 "흉가체험인가요?" - 아시아경제
- "지하철 천원빵에 속이 더부룩" 불평에…"품평도 봐가면서 해야" - 아시아경제
- "사흘 못자도 끄떡없어"…우크라 군인들에 인기라는 음료의 정체 - 아시아경제
- "이정재 믿었기에 손 잡았는데"…래몽래인 대표 반박 - 아시아경제
- 김병만 "2022년 갯벌 고립 사망자…제 어머니였다" 오열 - 아시아경제
- "몸이 먼저 움직였어요"…비탈길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의인 - 아시아경제
- "여친 섬에 팔겠다"…연 1560% 이자에 협박 일삼던 MZ조폭 '징역형' - 아시아경제
- "혹시나 안 될까 걱정"…지하철 안전도우미 지원 급증, 불안한 일자리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