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펫여성합창단, 오는 29일 제주서 ‘찬양 선교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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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신학교 초대 교장 사무엘 마펫(한국명 마포삼열, 1864~1939) 선교사의 이름을 따 지어진 마펫여성합창단이 오는 29일 제주 헤리티지교회(이영환 목사)에서 '열린 찬양선교 연주회'(사진)를 진행한다.
단원 전원이 크리스천 여성으로 구성된 마펫여성합창단은 총신대(총장 박성규 목사) 평생교육원 소속 합창단으로 2006년 9월 창단된 이후 꾸준히 찬양 선교활동을 펼치며 현재는 독립 합창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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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신학교 초대 교장 사무엘 마펫(한국명 마포삼열, 1864~1939) 선교사의 이름을 따 지어진 마펫여성합창단이 오는 29일 제주 헤리티지교회(이영환 목사)에서 ‘열린 찬양선교 연주회’(사진)를 진행한다.
단원 전원이 크리스천 여성으로 구성된 마펫여성합창단은 총신대(총장 박성규 목사) 평생교육원 소속 합창단으로 2006년 9월 창단된 이후 꾸준히 찬양 선교활동을 펼치며 현재는 독립 합창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난민 위문 공연를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현지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해외 찬양 선교를 진행해왔으며, 국내에선 전국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무대를 선보이며 찬양과 사랑을 나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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