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편리함에 감성까지 더한‘봄나들이 기획전’ 진행

임유정 2024. 5. 16.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봄나들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 감성을 즐겨볼 수 있는 나들이 용품으로 구성했고, 도시락용품, 야외용품, 선케어용품 등 총 1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평범한 도시락에 귀여움을 더해주는 '도시락 모양틀'은 소시지나 당근 등의 재료를 꽃, 별, 토끼 등 다양한 15가지 모양 모양으로 만들어 플레이팅해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봄나들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 감성을 즐겨볼 수 있는 나들이 용품으로 구성했고, 도시락용품, 야외용품, 선케어용품 등 총 1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도시락용품은 김밥틀, 도시락, 보냉백을 준비했다. 평범한 도시락에 귀여움을 더해주는 ’도시락 모양틀’은 소시지나 당근 등의 재료를 꽃, 별, 토끼 등 다양한 15가지 모양 모양으로 만들어 플레이팅해 볼 수 있다.

클래식한 레터링 디자인이 눈에 띄는 ‘스푼&포크 도시락’은 뚜껑 바로 밑에는 포크와 숟가락 칸이 있어 따로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뚜껑 4면에 날개가 있어 밀폐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몸체에는 칸막이가 있어 원하는 칸 크기로 맞게 이동도 가능하다. 갈색 레더 디자인이 포인트인 ‘심플 디자인 도시락 가방’은 가벼운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오염 제거가 쉬운 폴리에스터 겉감의 보냉백이다. 보온 효과를 더욱 높이는 지퍼와 평평한 바닥 디자인으로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게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야외용품은 테이블과 의자, 돗자리로 구성했다.

나들이 뿐만 아니라 캠핑 무드도 연출해 볼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은 다용도 걸이가 있어 측면에 컵이나 봉투 등을 걸 수 있다. 좁은 공간에 접어서 더 효율적으로 보관이 가능해 집에서 아이들 학습용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접이식 스툴’은 접혀있는 부분을 바깥 방향으로 펼치면 손쉽게 조립되는 간이 의자로, 냄비나 조리 도구를 올려둘 수 있는 미니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의자를 접으면 휴대용 손잡이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파스텔 톤의 네이비, 옐로, 퍼플 3가지 색상으로 준비해 나들이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선명한 체크 패턴으로 감성까지 챙긴 ‘체크무늬 방수 돗자리’는 바닥 면을 방수 원단으로 덧대어 흙과 잔디의 물기를 차단해 주는 돗자리로, 뒷면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햇볕으로부터 몸을 지켜줄 선케어용품도 마련했다. 곰 그림 패치가 귀여운 ‘아동용 목가림 차광 모자’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로 넓은 챙과 목 부분에 차광 덮개가 있어 목 부위까지도 햇볕을 차단한다.

‘자외선 차단 하이드로겔 선패치’는 밖으로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안으로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포함해 보습을 도와주며 하이드로겔로 시원하게 진정시켜 준다. 대, 중, 소 3가지 크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용품을 챙겼다. 라켓 2개와 셔틀콕, 소프트볼이 포함된 ‘소프트 테니스 라켓 완구’나 2인이 캐치볼을 즐길 수 있는 ‘찍찍이 캐치볼’은 따스한 봄 날씨 감성에 안성맞춤인 활동으로 연인이나 아이가 있는 가족이 즐기기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다이소 ‘봄나들이 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