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행복 100세 시대 고령친화도시 정책 토론’ 정담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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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WHO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에 인증받았다. 이에 걸맞게 100세 시대 어르신 정책은 더 이상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며 "정담토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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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두 번째 정담토크에서는 어르신 복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노인 복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정담토크 신청은 노인 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 없이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2hX7sNf) 또는 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제2별관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어르신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WHO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에 인증받았다. 이에 걸맞게 100세 시대 어르신 정책은 더 이상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며 “정담토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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