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홍이삭,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성료 "소중한 추억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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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민트페이퍼는 지난 주말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뷰민라)'가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민트페이퍼는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트페이퍼는 7월에 열리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10월에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 다양한 페스티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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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뷰민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민트페이퍼는 지난 주말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뷰민라)'가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에선 36팀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3개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첫날에는 '원콩쿨 2024' 우승자인 woshi(우시)를 시작으로 87dance(팔칠댄스), 한로로, homezone(홈존), DASUTT(다섯), 너드커넥션, 김뜻돌, 나상현씨밴드, george(죠지), 프롬, 소란, 불독맨션, Lacuna(라쿠나),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SURL, 10CM, 로이킴이 각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장식했다.
둘째 날에는 이희상을 시작으로 9001(나인티오원), 오월오일, 김현창, JUNNY(주니), 유다빈밴드, 김수영, 김종현, 적재, 권순관, Colde(콜드), 김필, 옥상달빛, 터치드, 이승윤이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홍이삭, LUCY(루시), 김성규가 각 스테이지의 마무리를 책임졌다.
'뷰민라'는 'Mint Square'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선보였다. 특히, 최고의 루키-공연-MVP를 가리는 'BML2024 Awards 현장 투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인 '맥주 츄르릅 대회' 등이 방문객의 시선을 끌었다.
민트페이퍼는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이맘때쯤 즐거운 뷰민라의 기억이 관객들에게 남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트페이퍼는 7월에 열리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10월에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 다양한 페스티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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