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수단 선물에 활짝 웃은 홍원기 감독…"마음 느껴져 더 뜻깊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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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홍원기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경기를 준비하던 키움 선수단은 3루 더그아웃 앞에 모여 홍원기 감독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
키움 선수단은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은 주장 김혜성이 대표로 홍원기 감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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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홍원기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경기 개시 직전 내린 비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날 경기를 준비하던 키움 선수단은 3루 더그아웃 앞에 모여 홍원기 감독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
키움 선수단은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은 주장 김혜성이 대표로 홍원기 감독에게 전달했다. 선수단의 선물을 받고 활짝 웃은 홍원기 감독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선수들이 자리를 마련해 준다. 참 고맙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 와닿고 뜻깊은 것 같다"며 "힘든 시기 겪고 있지만 희망 갖고 선수들과 함께 남은 시즌 잘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5일 현재 키움은 17승24패로 8위에 자리해 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선수들이 대부분인 선수단에 그마저도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며 완전한 전력이 아닌 상황, 키움은 홍원기 감독의 지휘 아래 잇몸으로 버티며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전날 5안타를 치며 맹활약을 펼친 주장 김혜성은 "야구가 분위기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를 빨리 잡았으면 좋겠고, 부상자 (이)주형이나 (최)주환 선배님이 돌아왔으니 더 이상 부상자 없이 시즌 잘 치렀으면 좋겠다. (남은 선수들도) 건강하게 돌아오는 게 중요하니까, 빨리보다는 완벽히 나와서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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