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베스트 앨범, 美 빌보드 상위권 장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이 미국 빌보드 음반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베스트 앨범은 '빌보드 200' 외에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3위를 차지하며 빌보드의 음반 관련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이 미국 빌보드 음반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5개 앨범을 연속해 ‘빌보드 200’ 톱10에 올려 놓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베스트 앨범은 ‘빌보드 200’ 외에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3위를 차지하며 빌보드의 음반 관련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앨범은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296만장을 넘기는 등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포진했다. 음반과 음원의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 4위로 재진입했다. 팀 통산 45번째 차트인이다.
앨범은 최근 일본에서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은 이번 달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오는 26일까지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도 진행한다.
임세정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학부모가 보낸 협박편지
- “투플 한우 먹다 주삿바늘 삼켰다”…엑스레이에 ‘선명’
- 제주 골프장 남녀 탄 카트 연못 ‘풍덩’…50대男 심정지
- 앞바퀴 들렸다 ‘쿵’…운전 부인했던 김호중, 공연 강행
- 232억 빼돌린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혐의 부인…왜
- 전남친 폭행에 숨진 딸…그 부모 “내놓은 자식, 맘대로”
- ‘층간소음 자제’ 안내문에…“그럼 주택 살라” 황당 반박
- “91평 월세 4.4억원”… 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
- “까르보불닭볶음면 밴이 우리집 앞에 왔어”…아이를 울게 한 어떤 이벤트
- 애플 ‘비전프로’ 6월 한국 상륙…500만원 육박 가격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