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독자' 에녹, 최수영 형부 되나…♥최수진 "신랑 될 수 있겠어" (신랑수업)

정민경 기자 2024. 5. 15.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에녹이 최수진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6대 독자 에녹이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데이트에 나섰다.

에녹은 "지난번에 우리 같이 만나고 난 다음에 '신랑수업'에서 난리가 났다"며 "그렇게 (최수진이) 예쁘단다. 동완이도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다.

에녹이 준비한 취향 저격 데이트에 최수진은 "잘했어. 신랑이 될 수 있겠어"라며 심쿵 멘트를 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랑수업' 에녹이 최수진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6대 독자 에녹이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에녹은 최수진에게 "지난번에 같이 만나고 난 다음에 주변에서는 별 얘기 없었냐"고 슬쩍 물었다.

그러자 최수진은 "주변 사람들이 웃더라. 우리를 잘 아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최수진은 "수영이랑도 전화통화 하지 않았냐"며 친동생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 에녹은 예비 처제(?)의 이름이 나오자 급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수진은 "수영이랑 전화통화 했을 때, 그때 마사지 받는 중이었다더라"고 해 에녹을 안심시켰다.

에녹은 "지난번에 우리 같이 만나고 난 다음에 '신랑수업'에서 난리가 났다"며 "그렇게 (최수진이) 예쁘단다. 동완이도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다.

과거 김동완의 팬이었다는 최수진이 "김동완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자 에녹은 "동완이를 뭐 하러 만나냐"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에녹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데이트 코스는 향수공방.

에녹은 "수진이가 리드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좋아할만한 게 뭘까 생각하다가 함께 향수를 만드는 코스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진은 "진짜 해보고 싶었다. 향수 진짜 좋아한다"며 환호했다.

에녹이 준비한 취향 저격 데이트에 최수진은 "잘했어. 신랑이 될 수 있겠어"라며 심쿵 멘트를 날렸다.

이에 에녹은 미소를 발사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