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원이대로, 드디어 시내버스 중앙차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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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원이대로는 15일부터 시내버스가 중앙차로를 달린다.
창원시는 원이대로 버스중앙차로(S-BRT, 간선급행버스체계) 공사가 마무리되어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원이대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45개 노선, 339대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버스 전용주행로를 달리고 이용객들은 중앙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탑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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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창원 원이대로, 버스중앙차로제 개통. |
ⓒ 창원시청 |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원이대로 S-BRT 임시개통 현장 직접 챙겨 |
ⓒ 창원시청 |
창원 원이대로는 15일부터 시내버스가 중앙차로를 달린다. 창원시는 원이대로 버스중앙차로(S-BRT, 간선급행버스체계) 공사가 마무리되어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원이대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45개 노선, 339대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버스 전용주행로를 달리고 이용객들은 중앙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탑승해야 한다.
원이대로에는 중앙정류장 42개소, 접근 횡단보도 39개소, 가로변 정류장 9개소, 주요 교차로 13개소가 있다.
창원시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나흘동안 자생단체원, 경찰, 모범운전자, 버스 업계 관계자, 시 공무원 등 12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버스 이용 안내, 시내버스 운행유도, 무단횡단 금지 등 임시개통 초기 시민 혼란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이날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버스중앙차로 임시개통과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은 없는지 직접 챙겼다.
홍 시장은 의창구 도계동에서 성산구 가음정동까지 모든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탑승해 시내버스 기사와 시민들 의견을 청취했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원이대로 S-BRT 임시개통 현장 직접 챙겨 |
ⓒ 창원시청 |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원이대로 S-BRT 임시개통 현장 직접 챙겨 |
ⓒ 창원시청 |
▲ 창원 원이대로, 버스중앙차로제 개통. |
ⓒ 창원시청 |
▲ 창원 원이대로, 버스중앙차로제 개통. |
ⓒ 창원시청 |
▲ 창원 원이대로, 버스중앙차로제 개통. |
ⓒ 창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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