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 형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17일 발인
강주희 2024. 5. 15. 15:26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강기영의 친형이 향년 44세로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강기영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강기영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소문2: 카운터펀치’, ‘끝내주는 해결사’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포터스에 분노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아스널 우승이 싫어서 맨시티를 응원해?” - 일간스포
- 세븐틴, 베스트 앨범 美 빌보드 차트 상위권 점령 - 일간스포츠
- 4만8000석 구장, 연속 파울 타구 2개가 한 팬에게? 0.0001% 확률 뚫었다 - 일간스포츠
- 한국 여자배구, 모랄레스 체제 공식전 패배...VNL 28연패 - 일간스포츠
- ‘범죄도시4’, 개봉 22일째 천만 돌파…韓 영화 첫 ‘트리플 천만’ - 일간스포츠
- 김호중 “아레나 투어 등 향후 일정 변동 없이 진행” - 일간스포츠
- 김민재 어쩌나…‘감독님 가지 마세요’ 동료들이 투헬 바짓가랑이 붙잡는다 - 일간스포츠
- 휘브 제이더, 첫 작사 도전 “청춘 담아내...초대장 받는 느낌이길” - 일간스포츠
- [단독] 악뮤, 6월 초 새 미니앨범 컴백…10주년 맞아 ‘열일’ 행보 - 일간스포츠
- 맨유 동료들이 ‘충격 외면’…“많은 선수가 패스 꺼린다” 팀 분열 조짐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