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 내정

송오미 2024. 5.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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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5일 수석대변인으로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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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에 김혜란 변호사 추가 선임
황우여, 이재명에 쾌유 기원 과일바구니 보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선백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15일 수석대변인으로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했다.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변호사가 추가로 선임됐다.

한편 황 위원장은 최근 병원에 입원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과일바구니를 보냈다. 앞서 이 대표는 총선을 치르며 미뤘던 병원 입원 치료를 위해 일주일간 휴가를 냈고, 전날 퇴원했다. 이 대표는 16일 당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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