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 타파' 고현정, "목 마르다" 업계 불황 딛고 본업 복귀까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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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신비주의 타파 이후 작품 소식을 전했다.
14일 고현정은 "작품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며 신작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지니TV 오리지널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대본을 들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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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신비주의 타파 이후 작품 소식을 전했다.
14일 고현정은 "작품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며 신작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지니TV 오리지널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대본을 들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는다.
고현정은 지난 1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업계 불황을 호소한 바 있다.
정재형이 "왜 더 많은 작품을 안 할까, 1년에 다작을 하면 안될까 생각도 든다"라고 하자 고현정은 "제가 작품을 왜 많이 안할까요? 작품이 안 들어와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건 정말 모두가 오해하는 것"이라며 "'요정식탁' 방송이 나가고 나서 제게 작품이 들어온다고 하면, 제가 여기서 뭐라도 하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연료를 깎아도 되니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 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작품들을 아직 너무 못했다. 진짜 목이 마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요정식탁' 500만 뷰 돌파 이후 SNS를 시작하며 그간 지켜왔던 신비주의를 타파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며 행사 뒤 브이로그, 피부 관리법 등을 공개했다. 또한 강민경과의 만남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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