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환경개발공사 화재…소방당국 진화

유제훈 2024. 5. 15.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 환경개발공사에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동대문환경개발공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약 40대와 인력 14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진화 작업이 이어지면서 화재 현장 인근의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는 임시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 환경개발공사에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동대문환경개발공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약 40대와 인력 14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오전 10시30분 기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 작업이 이어지면서 화재 현장 인근의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는 임시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