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 '건강한 일터 플래티넘상' 수상

유사나 기업 비전을 토대로 직원 개개인의 건강 관리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에 중점
한국 지사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가족친화기업’ 인증 받으며 임직원들의 근로 환경 만족도 높여

사진 =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제공

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유타 직장 웰니스 협회 (UWWC-Utah Worksite Wellness Council)로부터 ‘건강한 일터 플래티넘상(Platinum Health Worksite Award)’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일터 수상 프로그램(Healthy Worksite Awards Program)은 모범적인 직장 복지와 직원의 건강 향상을 위해 헌신한 미국 유타주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상은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이라는 유사나의 기업 비전을 토대로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건강 관리와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유사나는 많은 사람이 참가할 수 있는 헬시 라이프스타일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고, 실내 농구장을 포함한 운동시설, 무료 부트캠프, 다양한 운동 클래스 등이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A Healthier U(더 건강한 당신)’ 프로그램으로 5㎞ 달리기, 명상, 건강 검진 등을 인증하며 신체적 건강을 챙기고, 전문 상담 센터와 연결을 통해 심리 케어 프로그램인 ESP(Employee Support Program)’으로 정신 건강을 지원하며 직원 개개인의 건강과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유사나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시행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리브(Family Leave)’를 시행하고 있다.

유사나코리아는 2024년 GPTW Korea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업무 환경과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증명하였고,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양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유사나 미국 본사의 복지 및 직원 건강 담당자인 마이크 보들리(Mike Bodily)는 “유타 직장 웰니스 협회 건강한 일터 플래티넘상(Platinum Health Worksite Award) 수상은 유사나의 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각 직원을 진심으로 아끼는 유사나의 진심이 통한 결과"라며, “유사나의 뉴트리션과 셀라비브 스킨케어 등으로 30년 이상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온 유사나는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