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장도연 미모에 '깜짝'…"눈 마주쳤는데 갑자기 떨려" (살롱드립2)

박서영 기자 2024. 5.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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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장도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장도연은 변요한에 "예전부터 남친 짤의 정석이었다. 실감하시는지"라며 물었다.

이어 장도연과 눈을 마주친 변요한은 "눈 마주쳤는데 갑자기 떨렸다. 이상한 시그널 아니고 갑자기 술이 깨나 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말미에 신혜선은 "장도연 선배님과 변요한 오빠 덕분에 웃다가 간다"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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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장도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변요한 때문에 신혜선이 웃다 죽을 뻔한 사건이다 | EP.40 변요한 신혜선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혜선은 장도연에 "엄청 예쁘시다. 진짜 연예인 보는 것 같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장도연은 "아 연예인이에요"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장도연 선배님 나오는 예능 진짜 많이 보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거듭 칭찬했다.  

변요한은 "둘이 되게 좋으시다. 근데 저도 깜짝 놀랐다. 혜선이가 얘기한 것처럼 너무 미인이셔서. 실물로 보면 깜짝 놀란다"며 동조했다. 

장도연은 변요한에 "예전부터 남친 짤의 정석이었다. 실감하시는지"라며 물었다. 

이에 변요한은 "제가 다시 SNS를 시작했다. 요즘에는 자기 PR이 중요한 시대니까. SNS로 캐스팅이 되기도 하고. 좋게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시청자의 입장에서 과한 홍보는 거부감이 드는 것 같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왔지만 (장도연을) 진짜 보고 싶어서 왔다"며 장도연을 거듭 칭찬했다.  

이어 장도연과 눈을 마주친 변요한은 "눈 마주쳤는데 갑자기 떨렸다. 이상한 시그널 아니고 갑자기 술이 깨나 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말미에 신혜선은 "장도연 선배님과 변요한 오빠 덕분에 웃다가 간다"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요한과 신혜선이 출연하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 TEO 테오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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