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한돈희 교수 재학생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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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한돈희(보건안전공학과) 명예교수가 보건안전공학과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냈다.
기금 전달식은 14일 인제대 14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한돈희 교수는 "오랫동안 몸담은 인제대와 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기금을 전달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학교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돈희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환경과 산업보건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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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한돈희(보건안전공학과) 명예교수가 보건안전공학과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냈다.
기금 전달식은 14일 인제대 14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한돈희 교수, 보직교수, 행정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희 교수는 "오랫동안 몸담은 인제대와 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기금을 전달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학교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을 위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돈희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환경과 산업보건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인제대 보건안전공학과에서 35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방재연구센터장과 의생명공학대학 13대 학장, 보건의료융합대학 18대 학장을 지냈다.
더불어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의 Aerosol & Respiratory Protection Lab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한국호흡보호구학회장과 한국환경보건학회 부회장, 한국산업보건학회 부회장, 편집장을 역임했다.
◆인제대 100여쌍 학생과 가족들에게 '꽃보자기 비빔밥' 특식 제공
인제대 식당직영사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재학생과 가족, 교내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메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4일 개최한 행사는 '학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시즌 5' 행사의 하나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100여쌍의 재학생과 그 가족이 참여했다. 특식 행사 비용은 4900원으로 두 명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월등했다.
이날 제공한 메뉴는 꽃보자기 비빔밥과 소불고기, 삼색 모둠전, 보코치니 샐러드, 메로나 슬러시, 카네이션 떡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지난달에 이어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열기 전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가 스승의 날 기념 차원에서 교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증정식도 개최했다.
식당직영사업단장직인 배성윤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복지 향상과 교직원과 학생들 간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대학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제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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