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체대입시, 내달 체대 입시 위한 모의 실기능력평가

김철현 2024. 5.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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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체대입시는 내달 6일 잠실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맥스체대입시 실기능력평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를 주관한 맥스체대입시 관계자는 "체대 입시 실기고사는 대학마다 전형 방법이 달라 해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보 부족으로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실기 측정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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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 진학 희망 수험생들의 모의고사

맥스체대입시는 내달 6일 잠실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맥스체대입시 실기능력평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실기능력평가는 체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모의고사로 불린다.

맥스체대입시 실기능력평가

2025학년도 체대 관련 대입 실기고사를 대비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30개 교육원이 모인 맥스체대입시 북부지역에서 개최한다. 전국의 체대 수험생들이 실전 모의실기고사를 치르고 해당 대학의 강사들이 채점을 진행해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기 능력 성취도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실기고사에는 서울·경기지역은 물론 멀리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약 1500여명이 참가한다. 평가를 주관한 맥스체대입시 관계자는 “체대 입시 실기고사는 대학마다 전형 방법이 달라 해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보 부족으로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실기 측정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체대입시는 또 “앞으로 더욱더 내실 있는 평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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