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줌] '오색연등으로 물들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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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 종단 산하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을 개최한다.
천태종은 충북 단양군 소재 구인사에서, 한국불교태고종은 전남 순천시 소재 선암사에서 각각 봉축법요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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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 종단 산하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을 개최한다. 서울 수송동 조계사에선 총무원장인 진우스님, 불교 신도, 타 종교인, 외국인, 사회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9일 앞서 발표한 봉축사에서 진우스님은 "세계 최고 저출산, 고령화, 스트레스 등으로 선진국에 걸맞는 마음의 풍요를 누리지 못하고 혼삶과 늦혼, 일자리 부족으로 희망을 잃고 좌절하는 젊은이들이 있고, 정신적·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힘겨워하고 있다"며 "불교박람회와 연등회에 주목한 젊은 청년들의 열광에 화답해 더 활기차고 젊어지는 한국불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천태종은 충북 단양군 소재 구인사에서, 한국불교태고종은 전남 순천시 소재 선암사에서 각각 봉축법요식을 개최한다.
/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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